부국제 본 예매 D-7, 아직 시간표를 못 짰다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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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 싶은 건 많고,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니까요. 해외 평점에 에디터의 사심을 보태, 이번 부국제에서 챙겨 보고 싶은 영화 8편을 골랐습니다. 높은 점수만으로 줄 세우기보다는 왜 이번 부산에서 보고 싶은지에 조금 더 마음을 실었는데요.
올해는 칸과 베니스의 수상작들을 부산에서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데요. 칸 황금종려상을 받은 <피오르>부터 베니스 황금사자상 수상작 <마리가 뭐 어때서>까지. 수상 소식을 보며 대체 어떤 영화인지 궁금했던 작품을 큰 스크린으로 확인할 기회죠. 좋아하는 감독의 신작을 향한 설렘과 낯선 영화를 발견하고 싶은 호기심을 담아 선정해 보았어요.
부국제에 갔으면 한국영화도 챙겨 봐야죠. 이창동의 <가능한 사랑>은 물론이고, 개막작인 김종관의 <낮과 밤은 서로에게>도 빼놓지 않았습니다. 단골처럼 다시 찾고 싶은 김종관의 카페. 또 대화하는 영화냐고요? 네, 그 맛에 보는 겁니다… ☕️
예매 전 저장해두고, 함께 부산 갈 친구와 취향을 맞춰 보세요. 휘게들의 시간표에 들어갈 한 편이 여기 있기를!
Assistant Lee Gaeun
Image @busanfilmfest @imdb @festivaldecannes, Getty Images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